할리우드에서 월마트, 맥도날드, 삼성, 현대자동차, 대한항공을 비롯한 200여 편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영상 언어의 감각을 벼려 온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혼숨〉(2016)으로 장편영화 연출에 데뷔하며 그 무대를 한국으로 넓혔고, 이후 미국과 한국을 넘나들며 활동해 왔다. 〈Crossing Strangers〉(연출/각본), 〈Eternal Gallows〉(연출/각본), 〈Unusual〉(연출) 등에서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장르적 연출을 선보여 왔다. 두 나라의 영화 문법을 두루 체득하고 넘나드는, 경계 위의 이야기꾼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심사위원
정지훈
스튜디오앤뉴 영화사업부 총괄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여년간 영화현장에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 제작사 ㈜루미너스 대표이다. 대표작으로 < 퀸메이커 >(2023, 제작), < 지금 우리 학교는 >(2022, 책임프로듀서), < 안시성 >(2018, 프로듀서-제작총괄), < 대장 김창수 >(2017, 제작), < 끝까지 간다 >(2013, 프로듀서-제작이사), <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프로듀서) 등이 있다.
이창재
촬영감독이며, 현재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겸임교수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작품의 정서와 인물의 감정을 섬세한 화면으로 구현해왔다. 대표작으로 < 짱구 >(2026), < 국민사형투표 >(2023), <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2022), < 허쉬 >(2020), < 보이스 2 >(2018), < 보안관 >(2017), < 이번 생은 처음이라 >(2017), < 굿바이 싱글 >(2016), < 차이나 타운 >(2015) 등이 있다.
궈펑(郭峰)
랴오청대학교 미디어기술대학 학장 겸 지도교수. 성·부급 연구과제 8건을 주관 및 참여하였으며, 4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산둥성 사회과학 우수성과상과 산둥성 고등교육 교수성과상 등을 수상했으며, CCTV 기술지도상, 전국 미육성과전 및 전국 대학 예술·디자인 작품전 우수지도교사로 선정되었다. 지도 작품들도 전국 디지털예술디자인대회 등에서 다수 수상하였다.
백승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으로 촬영감독과 ScreenX 기술감독을 거쳐, VR·AR과 실감미디어의 최전선을 개척해 온 영상 창작자이다. 현재 청주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조교수이며,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 박사로서 이론과 기술을 겸비했다. 〈선유줄불놀이 VR〉, 〈슬랙라인 VR〉로 국내 유수의 공모전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몰입형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어 왔다. < Hello Namjun Paik, We're Newbie Artist >를 공동 감독하며, 202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CISFF 시네파운데이션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정지호
현재 국립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이자, 극단 다물의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버스 정류장〉, 〈세상을 편력하는 두 기사 이야기〉,
〈수업〉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쉼없이 무대에 올리며 오랜 시간 한국 연극을 지켜왔다. 무대와 강단을 오가며, 늘 깊고 넓은 시선으로 세상과 인간을 응시해 온 연출가다.
심사위원
라경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학과장이자, '퍼포머(Performer)', 연기예술로 세계를 "디자인" 하는 21세기의 배우상이다. 창작집단 < 86Tiger > 전 대표이며, 현재는 극단 < 물결 >의 대표이다.
김주연
고려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하고 월간 〈객석〉의 연극 기자를 거쳐, 남산예술센터에서 국내 최초의 극장 상임 드라마터그로 활동했다. 현재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조교수이자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정회원으로, 무대와 텍스트 사이를 예리하게 오가는 연극평론가다. 국립극단 〈갈릴레이의 생애〉, 〈파우스트 엔딩〉의 드라마터그로 무대의 깊이를 더했다. 이론과 현장, 글과 무대를 두루 아우르는 시선으로 오늘의 연극을 읽어 내는 평론가다.